[6일차] 질그릇에 담긴보배 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4: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4: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4: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4:11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평소에 북한에 대한 관심이 많고, 지난 2019 다니엘기도회, 지성호 의원님의 간증에 은헤를 받아 나우 단체에도 후원을 하고 있던 차 였다. 북중 국경지대에 ..
[5일차] 함께 - 전은주 전도사 전) 어노인팅 예배인도자 마태복음 28:18-20 28: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함께라는 짧은 단어가 주는 담대함, MZ에게 어필할 수 멋진 단어, 젊은 전도사님의 교만이 아닌 고요한 패기, 하나님은 그런 전도사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을 주신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와 함께 하리라라는 말씀 요약 및 묵상 찬양 후 멋진 찬양으로 간증을 시작하셨다. 그리고 중간에 멋지게 찬양하시고, 또 끝에..
[4일차] 천국에서는 사슴같이 뛰리라 ! 이사야 35:6 35:6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평생을 소아마비로 두 다리로 서 보지 못한 원장님의 소원이라고 느껴졌다. 본향을 사모하는 마음 역시도 너무나도 존경스럽고 멋져 보였다. 평가하는것이 아닌, 존경의 대상으로 보여진다. 온 신체가 멀쩡하지만, 이것이 당연하다고 여기며, 나태하게 살아왔던 나 자신에게도 반성하게 되는 원장님의 간증이었다. 요약 및 묵상 원장님은 어린시절 뇌염모기로 인해, 소아마비가 와 전신마비가 왔다고 하셨다. 여덟살이 되기 전까진 집에서 누워서만 생활을 했고, 하루 종일 먹지도 못하고 방치가 되었다고 한다. 서지도 못하고, 발등도 ..
[3일차] 그래도 가야 할 길 ! 시편 38:7-11 38:7 내 허리에 열기가 가득하고 내 살에 성한 곳이 없나이다 38:8 내가 피곤하고 심히 상하였으매 마음이 불안하여 신음하나이다 38:9 주여 나의 모든 소원이 주 앞에 있사오며 나의 탄식이 주 앞에 감추이지 아니하나이다 38:10 내 심장이 뛰고 내 기력이 쇠하여 내 눈의 빛도 나를 떠났나이다 38:11 내가 사랑하는 자와 내 친구들이 내 상처를 멀리하고 내 친척들도 멀리 섰나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안좋은 일 들이 연달아 일어 날 때, 정말이지 무너지는 마음이 들었던은 누구나 있을 것 이다. 오늘의 간증은, 우리에게 우리가 그래도 가야 할 길, 모든것들이 무너지고, 끝나버린 상황 속 에서도 그래도 우리가 가야할 사명과, 그 길에 대해 이야기..
[2일차] 여기 있는 작은자 하나에게 마태복음 25:31-40 25: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25: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25: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25: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25: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25:36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25: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
[1일차] 기도의 응답에 도전하라 열왕기상 18:41-46 18:41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 소리가 있나이다 18:42 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가니라 엘리야가 갈멜 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18:43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올라가 바다쪽을 바라보라 그가 올라가 바라보고 말하되 아무것도 없나이다 이르되 일곱 번까지 다시 가라 18:44 일곱 번째 이르러서는 그가 말하되 바다에서 사람의 손 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이르되 올라가 아합에게 말하기를 비에 막히지 아니하도록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소서 하라 하니라 18:45 조금 후에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 하늘이 캄캄해지며 큰 비가 내리는지라 아합이 마차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 18:..
영적전쟁 중보기도가 필요한 시점 입니다. 끊임없는 망상에 시달리고 있네요 다니엘 기도회 초반부부터는 한 없는 은혜 받으며 하루하루 큰 힘 얻어 갔는데 날이 갈수록 나쁜 생각 안좋은 생각이 머리를 지배하네요 동역자에게도 상처를 주고 지금 모든 상황들이 말이 말이 안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힘듬의 무게가 무겁게 느껴진적은 처음이네요 괜찮아졌다 괜찮아졌다 앞으론 괜찮을거다 라고 느꼈는데 다시 도돌이표가 아닌 퇴행이 되 버렸다 할까요.. 이겨내야 합니다. 여기서 무너지면 다시 돌아갈곳이 없거든요 2017년 8월 큰 선물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선물 행복이 지금 3개월 좀 지난 시점 모든것들이 사라질 위기네요 제 탓 이겠죠 기도회 끝나가는 기간동안 기도로 승부보려 합니다 도와주세요
오늘로 다니엘 기도회가 6일차로 접어 들었습니다.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당직근무로 교회에서 드리는 연합기도회에 참여하지는 못하지만, 당직 근무를 서는 동안은 자리에서 최대한 기도회에 참여하려고 하지만, 쉽지가 않아 오늘 오전에 말씀듣고, 오늘 밤에 들어와서 나머지 말씀 전부 다 들었습니다. 박성규 목사님은 총신대 신대원을 졸업하시고, 폴러 신대원에서 목회학 박사를 받으셨습니다. 현재는 부산 부전교회에서 목회를 보시는 박성규 목사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아주 유쾌한 설교를 해 주신 박성규 목사님은 군종장교 출신입니다. 하나님의 기도로부터 No 라는 응답을 받으셨던 박성규 목사님의 주제는 좋으신 하늘 아버지란 주제를 가지고 마태복음 7장7절 ~ 12절까지의 말씀으로 설교를 하셨습니다. 늘 좋은것을 주시는 좋..
오늘의 말씀은 권욥 선교사님의 나를 드립니다. 성경말씀은 사도행전 3:1-10 입니다. 반기독교 성향이 심한 국가에서 선교활동을 하시는지라 가급적 노출을 자제해야 하는 권욥 선교사님의 은혜로운 말씀으로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아래 깊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는 이제 교회를 다니기 시작한지 2달째 되는 아기 크리스찬 입니다. 아직까지는 성경이 어렵고, 주님의 말씀으로 살아간다는것이 버겁고, 또 일상생활에서 오는 수많은 유혹들을 뿌리치고 이겨 내기가 어렵지만 교회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일어난 삶의 변화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우울증을 앓기 전까지는 항상 일상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베푸는 마음으로, 항상 손해보는 느낌으로 살아왔던 제가, 어느날부터인가 나쁜 머리로 계산을 하게 되고, 손해를 보지 않으려 하고, 감사하..
왜안와? 라는 대화형 어법으로 시작한 이삭 목사님의 간증 말씀, "왜 안와?" , "신발을 잊어버렸어요", "신발보다 니가 더 소중해 얼른와" 이날 말씀은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 아래 살아가는 북한의 지하교회가 얼마나 성숙한 그리스도의 믿음아래 살아가고 있는가를 알게 해준 뜻 깊은 시간 이었습니다. 저는 교회에 나가기전에도 북한의 인권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날 설교 말씀이 더욱 더 귀에 잘 들어왔는지도 모르겠네요 이삭 목사님은 언제나 순종의 삶을 사셨습니다. 어머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었습니다. "너 목사되라", "예 어머니", "니가 목사가 되서 갈 데가 있어, 몽골, 소련, 중공, 그리고 북한 가라", 7살 이던 어린아이에게는 무슨 말인지도 몰랐을 말 이지만 이삭 어린이는 대..
안녕하세요 ~ 다니엘 기도회 2일차 강사님은 이준 목사님 이십니다. 하던 사업을 접으시고 LA선교, 멕시코 선교, 그리고 브라질 선교에서 얻게 된 간증의 말씀들, 그리고 유쾌하시고 호탕한 목소리가 아주 멋진 하나님의 자녀 목사님 이셨습니다. 그 목소리와 호기스러움도 하나님께서 주심을 믿습니다 ~ 이날의 말씀은 아사야 65장 8절에서 9절, 그리고 23절에서 24절의 말씀 이셨습니다. 언제나 퇴근을 하고 나면 축 늘어지던 여느 일상과는 다른 하루하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니엘 기도회를 시작한 11월 1일부터 하루하루의 말씀이 기대가 되고, 찬양팀의 찬양이 기대가 되고, 기도로 응답 받을수 있다는 기대감에 하루하루를 은혜롭게 보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 혼자만의 소망, 그리고 소원, 마음의 평화, 사업의 ..
지난 수요일과 목요일, 새벽기도를 나가서 기도하고 또 기도했던 축복과 사랑, 그리고 마음의 평온이 찾아오면서 기도의 힘을 더욱 더 믿게 되었습니다. 11월 1일부터 21일간 시작되는 다니엘기도회에도 도전을 해보려 합니다. 21일간의 축복과 사랑이 넘치는 기도회의 첫 시작은 다니엘기도회의 운영위원장 이시자 오륜교회의 담임목사님 이신 김은호 목사님의 말씀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왜 다니엘기도회라는 이름을 짓게 되었는지? 그리고 다니엘은 어떤 사람이었는지? 저 같은 크리스찬 아기(?)가 듣기에 어려움이 전혀 없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교 말씀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10년을 염려하는것보다 10분 기도하는것이 낫다' , '다니엘은 인생의 위기때마다 무릎(기도)으로 승부 했다' , '하루에 3번 기도를 통해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