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기장

안녕하세요 ~ 다니엘 기도회 2일차 강사님은 이준 목사님 이십니다. 하던 사업을 접으시고 LA선교, 멕시코 선교, 그리고 브라질 선교에서 얻게 된 간증의 말씀들, 그리고 유쾌하시고 호탕한 목소리가 아주 멋진 하나님의 자녀 목사님 이셨습니다. 그 목소리와 호기스러움도 하나님께서 주심을 믿습니다 ~ 이날의 말씀은 아사야 65장 8절에서 9절, 그리고 23절에서 24절의 말씀 이셨습니다.




언제나 퇴근을 하고 나면 축 늘어지던 여느 일상과는 다른 하루하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니엘 기도회를 시작한 11월 1일부터 하루하루의 말씀이 기대가 되고, 찬양팀의 찬양이 기대가 되고, 기도로 응답 받을수 있다는 기대감에 하루하루를 은혜롭게 보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 혼자만의 소망, 그리고 소원, 마음의 평화, 사업의 번창, 제 개인적인 욕심을 위해 기도를 한것을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배 드리는 예배당에서 사진을 찍을수 없어 공식홈페이지의 사진을 인용합니다.>


조금 더 하나님을 알수 있게, 가까히 갈수 있게,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나님을 조금 더 이해하고 알아가게 된다면 그때 비로소 마음속의 평안과 행복이 찾아올거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부터 이지요 ~ 2일차 예배 소개 들어갑니다 ~



이날의 찬양인도는 내수동 교회의 위십빌더스가 맡았습니다 ~ 찬양의 스케일이 정말 ㅎㄷㄷ 합니다. 만복의 근원 하니님으로 시작한 찬양은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총 9곡의 찬양을 드리고, 노숙자 사역을 하는 목사님에게 드리는 사랑의 헌금 그리고 오늘의 강사 목사님이신 이준목사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매번 기적과 같은 경험을 간증하신 이준 목사님 ! 이 기적을 우리가 이룬것이냐?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하신것이다라는 말씀, 하나님은 용사를 찾으신다. 교회의 크기, 성도의 숫자가 아니라 하나님과 가까히 하시는것이 부흥이다.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면 믿어지는것이다. 이것은 제가 요즘 하고 있는 개인적 고민에도 적용을 해 볼수 있는 아주 뜻깊은 한마디 였습니다.


LA선교에 대한 말씀을 하시며 120억의 기적이 일어나게 하시고, 이제 할만하다 싶다고 느꼈을 떄 하나님은 멕시코로 가라~ 라고 하셨을때, 하나님 나는 이제 조금 할만한데... 그냥 여기 있으면 안됩니까? 라는 물음에 ~ 멕시코로 가라 ~ 라는 말씀에 멕시코로 향한 이준 목사님




멕시코에서도 기적을 이루고, 이제 할만하다 싶을때 또 다시 들려온 하나님의 음성..!! 브라질로 가라 ~! ... "예?" "브라질로 가라 ~" 하필이면 그 해는 총 맞아 죽은 사람도 많고 갱도 많이 있는 지역으로 가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이준 목사님은 브라질로 떠납니다.


결국 그곳에서도 그리스도의 기적을 이뤄내며 갱들의 보호를 받는 그 갱들이 그리스도의 갱이 되어가는 과정들을 지켜보신 이준 목사님은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의 용사가 되어야 한다. 주도권을 내려놓아야 한다. 온전히 하나님 중심의 신앙이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십니다.




이제 신앙을 갓 가지게 된 아기 신자인 만큼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잘 전달이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하루하루 받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또 기도를 드리러 갑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니엘기도회가 되기를 바라며.. !! 돌아와서는 3일차, 이삭 목사님과 오늘 말씀주실 이지남 집사님의 설교도 너무나도 기대가 되는 밤 입니다. 매일 밤, 술을 마시러 가지 않고 교회에 가는 달라진 제 모습... 참 신기하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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