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기장

조선의 킹메이커라 할수 있는 역성혁명가 정도전 ! 1342년도 조선시대 초창기에 혁명가였던 정도전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를 같이 겪어본 자이다. 그는 고려 양광도 현재는 충청북도에 위치한 단양군 출신이며 그의 동상은 그의 원고지에 위치해 있다. 그는 1398년도에 사망하였고 사망당시 그는 57세였으며 자택에서 숨졌다. 그는 친원파과 권문세족과 다투다가 유배살이를 하게 되었다. 그 이후로 그는 역성혁명을 꿈꾸었고 1377년도에 유배가 끝나며 4년동안 전국 4군데를 돌면서 지냈다. 그 뒤 그는 자택으로 돌아가 삼봉재라는 학문을 공부하였다. 




그 때에도 권문세족은 정도전을 틈틈이 감시했고 그를 못살게 굴었다. 따라서 그는 본거지를 경기도에 위치한 김포로 이동하였다. 그뒤 그는 1382년도에 이성계와 만났으며 그와 함께 여진족을 내쫒는 일을 같이 힘을 합쳐 이끌어갔다. 그는 부정부패가 심했던 관료들로부터 백성들을 구하는 방법은 오로지 혁명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이성계와 군사가 필요하다고 토의한다. 정도전은 이성계의 군대에 감탄을 하였고 이성계는 정도전의 학문과 인솔력에 감탄하였다고 한다. 공부를 하지않아 똑똑하지 않았던 이성계는 정도전이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지 않으면 이해를 못하여 정도전은 왜구들을 물리치는것이 이 군대의 목표라고 하였다고 한다.




정도전은 어렸을때부터 똑똑하였고 책을 좋아하기로 소문이 났었다. 당시 정도전은 그의 아버지인 정운경과 거의 친구처럼 허물없이 지낼수 있었다고 한다. 이런 그가 이성계를 만나며 1388년도에 위화도의 정권을 잡으며 부정부패된 사람들을 다 없애면서 개혁을 꾸려나가고 그 당시 우왕을 쫒겨 내면서 우왕의 최영 일파까지 없애는데에 힘을 썼다. 그 이후 1391년도에 이성계는 삼군도총제부라는 제도를 만들어 군대 전체를 지배하였다.




1392년 이성계가 처음으로 조선시대의 임금이 되면서 정도전에게 모든 나라의 일을 맡겼다. 자연스럽게 정도전이 정치계에 발을 다시 들이면서 그 당시 나라의 체제와 관제들을 새로 고치고 만들며 더욱더 발전이 되는 나라로 힘을 썼다고 한다. 조선이라는 나라가 만들어지며 세자 책봉의 문제가 일어났다. 그 당시 태조로 인해 방석이 세자가 되자 정도전은 방석의 교육을 도맡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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