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기장

연평도 포격도발 사건은 2010년 11월에 북한이 한국의 연평면을 향해 포격한 사건이고 이는 한국휴전협정 이후로 한국 분단의 일부이다. 그 당시 한국의 지휘관은 합동참모본부 이홍기 중장이었고 북한의 지휘관은 4군단장 김격식 대장이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한국은 2군인 2명과 일반인 2명이 죽고 군인 16명과 일반인 3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 사건으로 북한은 최소 다섯명이 피해를 보았다고 한다. 그 당시 포격을 받고 해병대가 바로 대응사격을 했지만 여러 시설의 피해 뿐만이 아니라 인민피해도 입었다. 



그 당시 휴전 이후 처음으로 영토를 타격해서 일반인이 죽은 사건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었지만 북한은 오로지 한국에게 책임이 있다고 말해 갈등이 더 깊어졌다. 이 포격 이후 주식에는 영향을 받지는 않았지만 그 바로 다음날 미국에서 거래되는 환율이 40원이나 하락했다. 하지만 대략 한달만에 원상복귀되며 경제적인 손해는 없었다. 이 연평도 사건은 북한의 지속적인 계획으로 인해 벌어진 일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왜냐하면 군사훈련이 김정일이 직접 허락을 했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또한 김정일은  김정은에게 연평도로 포격해 도발하자는 지시 또한 포착되었기 때문이다.




북한이 연평도를 지정하여 포격한 이유는 토지 특성상 작은 포격에도 어마어마한 파급력이 있고 또한 육지와는 다르게 확전이 될 확률이 거의 없다는 점을 염려해두었기 때문이다. 한국은 이것이 훈련이 아닌 의도적으로 도발을 한것으로 주장을 했으며 이는 보통 훈련시 다른 방향으로 훈련을 하지만 이번에는 연평도를 직접 겨냥해서 포격했다는 증거 때문이다. 



이 연평도 사건으로 인해 한국은 연평도 부근에 있는 모든 초, 중, 고등학교에게 기간이 정해져있지않는 휴교를 선언하였다. 또한 이 계기로 인해 연평도 주민들이 거의 타지로 떠나 피난을 하였고 연평도에는 거의 군인들만 남게 된다. 아직까지 연평도 전 주민이었던 사람들은 다시 되돌아 갈지 아니면 육지에 머무를지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북한이 또 언제 포격을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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