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페이스북 편가르기 경악, 도대체 왜 이러나? (20. 9.2. 최초작성)
2020년 9월 2일, 문재인 변호사, 아니 문재인 씨 페이스백에는 경악할 만한 수준의 글이 게시 되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난리가 나 버렸는데도 공중파 방송, 그리고 종편 방송에서도 이 내용에서는 일절 다루지 않고 있다. 21세기형 언론통폐합인가?
오늘 문재인 변호사의 페이스북에 게시도니 글은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게이트로 대치하고 있는 의료계와 문재인, 도무지 사람인가 싶을정도로, 비열하고 저열한 수준의 글이었다. 그 글을 게시해본다. 문재인 변호사 페이스북 편가르기로 점철된 이 글이 앞으로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될까?
* 아주 비열하게도 의사, 간호사 호칭에 대해, 간호사분들에 대해서만 존칭을 사용하고 있고, 의사분들에게는 의사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이 글은 지극히 목적이 분명한 의도적인 글이다.
전세계가 코로나로 인해 펜데믹 상황으로 어느 때보다 힘겨운 고통의 시작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의료계에 격려를 했던것은 까먹으셨을수도 있다. 뭐 나이도 나이이고, 언론보도를 통해 치매가 의심되는 증상들이 많이 보였으니까
그런데 오늘의 페이스북은 문재인 변호사가 싸이코패스 혹은 소시오패스가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나라를 위해 힘쓰고 애쓰고, 겉으로만 파업하고 봉사활동 형태로 코로나 일선에서 뛰고 있는 의사들을 겨냥하여 전공의 등 의사들이 떠난 의료현장을 묵묵히 지키고 있는 간호사분들을 위로한다는 그 메세지, 문재인 변호사와 일당은 의사와 간호사의 계층 간 갈등을 유도해 의사를 궁지에 몰아넣을 생각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계획은 아주 단단히 실패하고 말았다.
코로나 현장에서 함께 고생하고, 부대끼며 생명을 살리기 위한 마음은 한 마음이었다, 의사 선생님들이 파업을 중단하고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다면 진심으로 대화를 할 의지와 행동을 보였어야지, 저런식의 저열한 편가르기는 간호사계에서도 지지받지 못하는 , 비난만 당하는 결과를 부르고 말았다.
그동안 코로나 현장에 파견되어 진료를 하고 치료를 했던 의사들은 뭐였단 말인가? 문재인 변호사의 눈에는 사실은 그들이 의사가 아니고 간호사 였다고 말하고 싶은걸까? 진짜로 그렇게 살고 있는 것일까? 어제까진 의료진 덕분에 코로나가 잡혀나가고 있다라고 했다면 오늘부터는 의료진이 아닌 대부분 간호사 분들 덕분이었다는 걸 국민들도 알고 있다고 하는데, 그 국민은 도대체 누구란 말인가? 문재인 변호사를 호위하는 500만 대꺠문들을 국민이라 표현한것이라면 정말 개탄을 금할수가 없다.
공공의대 설립을 위한 전력질주, 벌써 네비게이션에는 2022년 공공의대 부지가 구현되어 있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이해관계까 얽히고 섥혀 있길래, 이토록 온 국민과 등지며까지 추진해야 하는것일까?
위대하고 훌륭하신 촛불혁명 개국공신들의 자제분들에게 관직을 내려줘야 하는데, 아니면 이 분들이 반란을 일으켜 내가 죽을수도 있다는 공포가 업습한 것일까?
나라의 실권을 장악하고 있는 실력자! 문재인 변호사가 (전두환 국보위원장 같은 격) 의료계와의 갈등을 봉합하고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는 커녕, 편가르기, 갈리치기를 시도하려 했지만, 이번엔 어째 실패한것 같은 느낌이?
간호사를 비롯한, 의사, 의료계 종사자들은 문재인 변호사의 페이스북에 의사와 간호사는 상호존중하며 격려하는 존재이지, 서로를 헐뜯고 비난하며 싸우고 갈라져야 할 대상이 아님을 알리고 있다. 국민을 편가르기 하여 분노와 시선을 분산시키고 본인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저열한 인간, 이젠 국민들도 깨어나고 있다. 대깨도 대가리 꿰메고 언젠간 제 정신으로 돌아올 날이 하루 속히 오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