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기장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은 1995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백화점이 붕괴되는 사건을 뜻하며 이 사건은 그 당시 한국 전국에 엄청난 파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 붕괴 사건으로 인해 총 1500명의 고객 손님들과 종업원들이 심하게 다치거나 사망을 했고 또한 이 백화점이 무너지면서 파편들이 서울고등법원과 도로에 튀어 지나가는 행인에게 피해를 입혔습니다이 붕괴 사건은 오후 6시에 발생이 되었으며 그때 조사한 바로는 부실공사와 불법으로 설계서를 변경한 것이 바로 무너진것의 원인이었습니다. 그당시 사망자는 총 502명이었으며 그 백화점 붕괴 현장에서 시신을 찾을수 없는 실종자의 수는 총 6명이었고 이 사건으로 인해 피해액은 자그마치 2700억원이었는데요 


이 백화점이 붕괴되었을 때 17일동안 갇혀있었던 어린 소녀아이는 구조가 되고 나서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이 무엇이냐고 물어봤을 때 그 아이는 냉커피를 마시고 싶다고 대답한 것이 그 당시 화제가 되었습니다. 현재 지금 그 현장에는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섰습니다. 사실상 삼풍백화점은 원칙을 무시하고 편법과 불법으로 건설을 하였으며 공무원들한테 뇌물까지 주면서 완성시킨 작품, 요즘 누군가를 떠오르게 만드는 사건중의 사건 입니다.




총 4층까지만 공사를 하기로 설계가 되어 있던 백화점은 총 1층이 더해진 5층으로 건설이 되었고 4층까지만 설계가 되었던 구조물들과 기둥이 버틸수 없을만큼 무게가 더 추가되었기 때문에 추후에 이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나게 되었지요. 추가된 층에는 식당가가 생겼으며 이 식당가의 바닥에 온돌을 깔아야하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양의 시멘트와 돌이 깔려있었습니다...




당시 그 당일날 관계자들은 붕괴의 조짐을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사고 전인 오전 9시에 어느 한 식당가의 주인이 책임자를 급하게 부르며 천장이 무너졌으니 확인을 하라고 했고 그 결과 천장이 아예 내려앉아 있었고 천장에서 물이 쏟아져 나왔으며 밑에 층에서는 약 5분동안 진동과 무너지는 소리를 들었지만 대피 안내 방송이나 대피를 유도하지 않아 생긴 비극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언제나 사건이 터지고나서 경각심을 가지자 목소리만 외치는 탁상공론 공무원들, 그리고 정치인들, 그리고 우리 국민들, 개돼지 소리는 그냥 듣는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개돼지가 되지 않기 위해서 올바르게 일할수 있는 우리의 일꾼을 투표로 뽑아 공무원들을 관리, 감독하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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