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렛잇고~~~ 겨울왕국 영화를 기억하세요 ?
감독 < 크리스 벅, 제니퍼 리 >
이 영화는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월트디즈니 사의 영화. 2014년 전 세계에 'let's it go ' 라는 영화 ost가 울려퍼지게 만든 영화입니다. 애니메이션이라 맨 처음 이 영화를 보았을 때, 어린아이들이 보는 영화아닌가? 라는 생각을 가지고 보았는데, 전혀 아니었습니다.
주인공 엘사는 어린시절 신비한 능력을 가지게 되는데, 그능력은 모든 사물을 얼려버리는 능력이었습니다. 엘사는 어린나이에 자신이 괴물같은 능력에 겁을 먹게 되고 동생 안나에게도 이 능력에 대해 비밀로하고, 혼자만의 어린 시절을 보냅니다. 그이유는 자신의 능력이 동생 안나에게도 피해를 줄까봐 겁이 났기 때문이죠.
그녀의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엘사의 대관식을 치루게 되는 날, 동생 안나는 처음보는 다른 왕국의 남자와 결혼을 하겠다고 누나에게 황당한 말을 하였고, 엘사는 자신의 능력이 사람들에게 들통날까봐라는 스트레스를 설상가상으로 겹칩니다.. 그리고 결국 엘사는 자신의 능력을 통제하지 못하게 되었고, 결국 왕국을 떠나버리게 됩니다. 안나는 얼어버린 왕구의 저주를 풀기 위해 누나를 찾기위한 모험이 시작되었습니다.
안나는 모험의 과정 중, 누나의 능력으로 만들어진 울라프와 여관에서 머무르는 크리스토프와 그의 사슴 스벤 결국 안나는 언니 엘사의 얼음성에 입성 하였다. 아직까지 자신의 힘을 통제 하기 힘든 엘사는 안나에게 상처를 입히고 결국 안나는 누나를 설득시키지 못하고 성으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안나는 그와 사랑에 빠진 다른나라 왕자 한스에 의해 지하감옥에 갇히게 되고, 누나 엘사는 안나를 구하러 갑니다.
하지만 자신의 능력때문에 안나는 얼어버리게 되고, 언니 엘사의 눈물로 안나는 살아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게 됩니다. 이 영화에서 자매들의 사랑과, 동생 안나의 연애 등 ' 사랑 ' 이라는 주제를 다룬 영화였고, ost가 대부분 뮤지컬식으로 진행이 되어서인지 더욱 색다른 영화였다. 2년전에 개봉한 겨울왕국. 저는 아직도 겨울이 되면, 겨울왕국이 먼저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