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부정부패 사건을 공부하다 보면 중국 상무위원의 비리 저우융캉 그리고 보시라이스캔들에 대해서 많이 듣게 됩니다. 중국은 대륙 답게 대륙의 스케일을 자랑하는 부정부패 사건들로 세상을 깜짝놀라게 만들고는 하는데요. 오늘 알아볼 사건은 보시라이 장웨이제 인체의신비전 사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2년 미국 오리건에서는 인체의신비전이라고 하는 전시회가 열리게 되는데 그곳에서는 신체를 자세히 볼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전시회 였습니다. 실제 중국에서 사형을 당한 사형수들의 시체를 가져다 전시회를 열었다고 하는데 그중에는 임신을 한 여성의 신체도 있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풍문으로 알음알음 들어서 그 사람은 장웨이제라는 추정을 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장웨이제와 보시라이의 내연관계
장웨이제는 전도유망한 아나운서였으며 당시 다롄의 지도자였던 보시라이와 연인관계였고 보시라이의 안사람되는 분은 유명한 법조인이었다고 합니다. 서로가 잘난사람끼리 만났던 탓에 보시라이는 장웨이제에게 이별을 통보하게 되는데... 이미 그때는 보시라이의 아이를 가진 상태 였다고 합니다.
장위이제는 갑자기 어느날 실종을 당하게 됩니다. 그전부터 장웨이제는 보시라이와의 관계를 자랑을 하고 다녔고 보시라이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한 추축은 신체의 신비전에 전시된 임신한 여인은 장웨이제라는 추축을 하게 되고 중국인들은 장웨이제에 대한 재수사를 촉구했고 중국의 양심기자는 미국 언론에 해당사건을 제보하게 됩니다.
사람들의 추측으로는 살해된 시신이 인체의신비전에 공급이 된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제기 했고 아직까지도 그 의문은 풀리지가 않고 있습니다.
중국의 부정부패사건하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보시라이 스캔들 중국은 대륙이라 그런지 범죄, 비리의 스케일도 우리나라와는 차원이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