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기장

감독 - 진가신

제목 - 아메리칸 드림 인 차이나




' 아메리칸 인 드림 ' 이 말은 우리들에게 생소한 단어가 아니다.

영화 제목 그대로 중국인들이 비자발급을 받기 위한 영어학원을 차려서 성공을 이룬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주인공은 중국에서 삼수생으로 '마지막 단 한번의 기회'를 제공받아 드디어 대학에 합격하게 되고

만나게 된 친구들과 공통된 관심사를 가지게 됐는데 그것은 바로 ' English'




이들은 영어에 재미를 붙이고 비자발급을 위한 면접절차에서 친구들중 단 한명만 합격을 하고

나머진 통과를 하지 못하게 된다.


이미 합격을 한 친구는 미국 비자를 얻어 미국으로 떠나고 합격하지 못한 나머지 친구들은 영어공부에 매진을 하게 된다.




수 많은 고통과 시련, 결국 이들은 학원을 설립하게 되고

동업을 하다보니 의견충돌이 있는것은 당연지사


이제는 학원운영이 어려움에 빠지게 되어 수많은 비용을 처리해야할 상황까지 오게 됐다.

이들은 어떻게 이 위기를 빠져나갈수 있을까 ?


아메리칸 드림 인 차이나는 실제 일어난 일화를 다룬 영화로 중국인들의 의리와 사랑

애국심이 담겨 있는 영화 이다.


시간 날때 한번씩 보면 좋을듯한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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