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기장

제보당 괴수의 비밀

2016. 11. 18. 22:14

때는 1754년 과거, 제보당이라고 불리는 지역이 있었다. 

제보당은 프랑스 로제르 주... 그 지역에는 오래된 제보당 괴수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괴수에 대한 괴담은 오래전부터 의문의 제보당 괴수가 어린 소녀를 시점으로 여성들 까지 습격한다는 것이다.




괴수의 습격이 빈번해지자, 프랑스는 제보당 괴수의 정보를 추적하기 시작 하였으며, 

제보당 괴수를 목격한 자의 진술을 토대로 생김새를 알게 되었는데...


' 거대한 입과 큰 이빨을 가진 짐승 같았다 ' 라고 목격자는 진술을 하였다. 

괴수의 생김새를 알게 된 루이 15세는 자신의 충신 앙투안에게 제보당 괴수를 사살하라는 명을 내렸다.





앙투안은 괴수로 추정되는 몸집이 큰 회색 늑대 한마리를 잡게 되는데.. 

그 회색 늑대는 키 80cm,길이 1.7m, 몸무게 60kg 에 달하였으며, 제보당 사람들은 앙투안이 괴수를 잡았다는 생각에 큰 축제를 벌였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의 축제도 잠시 괴수의 습격은 끝난 것이 아니었다.

습격을 당한사람은 괴수로 인해 가족을 잃은 복수심을 가지고 괴수를 찾아 나선 장카스텔이었다. 


그이후로 습격사건을 더 이상 수소문 할 수 없었고, 

그 당시 루이15세는 죽은 괴수를 박제하여, 소유를 했으나 심한 악취로 폐기처분을 했다고 한다.





괴수에 대한 것들이 미스테리로 남고 잊혀질 무렵 괴수를 해부하고 난 후 

작성한 ' 마린보고서 ' 가 사람들에게 공개 되었고,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샀다.


제보당의 괴수에 대한 가설들은 속속히 나오고있다.

당시 늑대에게 물려죽은 사람의 수가 많아 괴수가 아니고 늑대다. 라는 사람들또한 생겨났고, 

약자만 골라서 죽이는 습성을 보아 줄무늬하이에나 라는 가설이 나오지만, 하이에나는 더운지방에만 있는 동물로 배제 시키기도 하였다.


아직까지는 프랑스 제보당의 괴수는 미스테리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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