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의 정직 집행정지 2차 심문결과가 나왔다. 역시 우리나라 사법부는 살아있다. 김명수 대법원장, 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을 불러다가 위용을 과시하고 , 봐 너네 판결 잘못해봐 , 너네들 다 죽어 라는 메세지를 암묵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던 문재앙
결국 그 판단은 오판이 되고 말았다. 문재인이 5부요인을 부른 것, 결국 그 판결을 내리는 판사는 법치에 근거한 정상적인 판결을 내릴수밖에는 없었을것이다. 대통령이 재가한 사안이라 법리를 건너 뛰고 대통령의 재가, 판단에 법치가 훼손이 된다면 결국 사법부도 정치에 따라 판결하는 사법부로 남게되는 전례가 생길 뻔 했는데 홍승북 부장판사님은 정말 역사의 한 페이지에 기록이 될만한 판결을 내려 주셨다.
그리고 오늘 정점을 찍은 판결,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법 앞에 평등하고 법위에 군림할수 없고 , 그게 대통령이라고 하더라도 예외일 수 없다.
클리앙 성님들의 입장은 이렇다. 대통령은 그래도 나라의 가장 큰 어른인데, 어른이 말하면 잘 알아듣고 판결을 내려야지. 판사가 되가지고, 검사 눈치나 보고, 사법부도 개혁이 필요하다는 둥, 우리보다 못사는 북한도 지도자에게 충성을 다하고 존경을 하는데, 이 나라는 어떻게 된 나라인지, 한 국가의 최고 권력자의 명을 어기냐는 클리앙 성님들
법치주의가 뭔지 묻는 사건, 대한민국은 삼권분립이 우뚝 서 있는 민주주의 국가이고, 그 누구도 법 위에 군림할 수 없다. 문재앙 , 더이상 추악해지지 말고 하야해라. 그리고 클리앙 성님들 헛소리 하면 찾아갑니다.
재앙이는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을 양수겸장으로 두고도 부장판사를 압박하려 했지만, 결국 졌다. 너 이제 뭘로 책임질거냐, 대통령이 니 친구냐라고 묻는 새끼한테 대답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