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만여명작전 ,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뜨거워지지 않나요? 국가안보실장, 국방부장관으 하마평에 오른 황기철 당시 해군작전사령관이 총 지취한 소말리아해적사건은 대한민국도 해외에서 적으로부터 위협을 당하면 상대가 누구든간에 응징을하고 자국민을 보호한다는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알려준 유명한 사건입니다. 당시 삼호주얼리호에 승선해있는 선원들을 멋지게 구해낸 2011년의 작전, 그날로 시간여행을 떠나봅시다(너무... 오글거리죠 죄송합니다. 아재감성이라 흐규흐규)
2011년 1월 5일, 10,000여톤급 화물선인 삼호주얼리호는 소말리아 인근 해역을 지나던중에 해적들에게 납치를 당하게 됩니다. 평생을 바다위에서, 그리고 배를 타온 선원들은 해적들이 본 선박에 접근을 한다는것을 즉시 알아차리고 대피했으나 결국 삼호주얼리호는 해적들에게 점거를 당하고 납치를 당하게 됩니다. 정부의 과감한 결단으로 이를 응징하기로 결정, 이 즉시 파병중이던 청해부대는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가 된 해역으로 출동을 합니다.
1차 작전, 2차 작전으로 나뉘어지는 아덴만여명작전은 석해균 선장의 기지로 배의 속도를 늦추기위해 엔진오일에 물을 희석시켜라라고 지시, 배 속도가 늦어진것을 틈타 해군측에서는 헬기를 동원해 사격을 가하여 해적들의 투항을 받아냈으나 이는 거짓투항 이었습니다. 청해부대에 승선해있는 UDT/SEAL 전투대원들이 무장을 해제했지만 기습공격을 했으나 경미한 부상만 입었다고 합니다.
2차 작전, 본격적인 교전의 시작으로 해적을 모두 소탕하는데는 성공을 했으나 석해균 선장이 해적에 의해 배에 총상을 입어서 많은 국민들이 석해균선장의 쾌유와 회복을 기원했습니다. 아덴만여명작전 총 작전시간 5시간이나 걸린 매우 힘든 작전이었지만 우리 대한민국해군과 지원국들의 병사는 사망자 하나 없이 성공적인 작전을 수행해 내었습니다.
그러나 작전 도중 석해균 선장의 건강이 위독해져 긴급 수혈을 받고 오만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후 석해균 선장이 해군출신인것이 알려지면서 더욱 더 화재가 되었습니다. 현재 국방부장관 하마평에 오르는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의 아덴만여명작전, 성공적인 작전을 진두지휘했던것처럼 꼭 국방부장관에 오르셔서 우리나라의 군을 멋지게 진두지휘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