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re the World USA for Africa(1985)

We are the World USA for Africa(1985)

We Are the World 우리는 세계 이 멋진 한단어를 어떻게 포스팅을 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가히 전설들의 합창이라고 표현을해도 전혀 손색이 없고

지구방위대의 결집이라고 말을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최고들이 모였기 때문입니다.

이미 많은분들이 알고 계시는 We are The world

퀸시존스가 프로듀싱을 하고 라이오넬리치와 지금은 고인이 되신 세계적인 팝의 거장 마이클잭슨

공동작곡으로 탄생한 We Are the World USA for Africa

1985년에 세계적인 미국의 팝스타가 모여서 부른 노래 입니다.

당시 아프리카 난민, 기아문제가 세계적인 사회문제로 대두되던 이 때에 상업적 목적이 아닌

자선 기금 마련을 위한 단체를 설립하게 됩니다. 바로 그 단체가 위에서도 볼수 있듯이

USA For Africa라는 단체를 결성해서 10시간에 가까운 철야 강행으로 한곡의 명곡을 만들어 냅니다.

1985년에 발표가 된 이 곡은 1985년 4월 3일부터 약 4주간 빌보드차트 1위에 오르며

2억달러(한화 약 2000억원)을 모금해 아프리카 기아, 난민문제 해결을 위한 모금액으로 쓰였습니다.

당시 최고의 스타들이 모여서 자신이 가진 능력으로 기부를 한다는 취지에서 시작한 USA For Africa

요즘 자주 쓰이는 단어인 "재능기부"의 시발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도 길거리나 라디오를 듣다 보면 아 이노래!! 하고 바로 알아차릴 수 있는 노래들이 많습니다.

바로 팝의 중흥기 였던 1980년대 카세트 테잎을 통해 들었던 노래들의 주인공들이

바로 USA For Africa - We are The World의 주인공 입니다.

1985년 1월 28일 LA의 한 레코딩 스튜디오에 모인 45인의 뮤지션 들

과연 그 날에는 누가 있었고 무슨 일들이 있었을까요?

We are the World USA for Africa에 참여한 45인의 뮤지션 들

지휘자: Quincy Jones
솔로 (21명): Lionel Richie, Stevie Wonder, Paul Simon, Kenny Rogers, James Ingram, Tina Turner, Billy Joel, Michael Jackson, Diana Ross, Dionne Warwick, Willie Nelson, Al Jarreau, Bruce Springsteen, Kenny Loggins, Steve Perry, Daryl Hall, Huey Lewis, Cyndi Lauper, Kim Carnes, Bob Dylan, Ray Charles

Extra (22명): Dan Aykroyd, Harry Belafonte, Lindsey Buckingham, Mario Cipollina, Johnny Colla, Shelia E. , Bob Geldof, Bill Gibson, Chirs Hayes, Sean Hopper, Jackie Jackson, Le Toya Jackson, Marlon Jackson, Rady Jackson, Tito Jackson, Waylon Jennings, Bette Midler, John Oates, Jefferey Osborne, Anita Pointer, Ruth Pointer, Smokey Robinson

퀸시존스와, 라이오넬 리치, 스티비 원더, 폴 사미언, 케니 로져스, 제임스 잉그렘, 티나 터너

빌리조엘, 마이클잭슨, 다이애나 로즈, 도니 워릭, 윌리 넬슨, 알 제로, 부르스 스프링스턴

케니로긴스, 스티브페리, 신디로퍼, 밥딜런, 레이찰스 등

정말이지 한글로 직역해서 써드린 가수들만 해도 1970~80년대에 정말 사랑을 많이 받았던

가수들로만 구성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기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좋은 일을 위해 모였다는 것

그리고 아프리카의 문제는 아프리카의 문제가 아닌 조금 더 먼저 가진 우리가

같이 짊어지고 함께 나아가야 하는 것

진정하게 더불어사는 지구촌시대를 몸소 실천으로써 보여준 훌륭한 사례이기도 합니다.

퀸시존스의 지휘아래 한 10시간만에 녹음을 끝냈다는 전설적인 이 곡

We are the World 를 감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