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기장

종횡사해 주윤발, 장국영, 중추홍 가볍게 즐기는 영화

 

종횡사해를 기억하시나요? 1990년대 안방을 사로잡았던 코믹 영화

주로 권총을 들고 날아다니던 주윤발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장난끼가 넘치는 모습으로 ~ 항상 카리스마 있고 우수에 찬 눈빛을 가진 장국영은

날썐돌이 생쥐같이 이리저리 피해다니는 모습으로 ~

청순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아가씨 중추홍은 천진난만한 순애보의 아가씨로 ~~

 

 

 

 

3남매나 다름이 없는 이 조직은 주로 그림을 훔쳐서 밀매를 하는 집단 입니다

고아로 자라서 항상 쫄쫄 굶고 가난하게 살던중, 나쁜 아저씨를 만나서

소매치기부터 온갖 절도를 일 삼다 나이가 들어 대담해져서 그림을 훔치기 시작을 했는데요~

어느덧 계속 목숨을 건 절도 활동을 하다보니 일에 대한 회의감도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마지막 한탕을 뛰고 그만 하자...... 여기까지만 내용을 작성할게요 ~~

 

어린시절 1990년대 비디오 테이프의 낭만

그리고 많은 것 생각하지 않고 정말 가볍게 즐길만한 영화

종횡사해~~~~~ 나홀로집에, 아빠가 커졌어요 등등 ~~~

1990년대를 추억해 볼만한 영화의 반열에 꼭 오를만한 영화 입니다 ~~ ^^

시간 나실때 꼭 감상해 보시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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