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기장

중경삼림 리뷰 2편 입니다. 직장생활을 병행하며 블로그를 운영하는지라

어제 중경삼림 리뷰를 마무리 짓고 싶었지만 천근만근 쏟아지는 피로에 항복을 하고 말았습니다.

하루에 9시간을 근무하고 출퇴근시간이 2시간 정도 걸리고 또 집에와서 일하랴 블로그 하랴

정말 제 몸이 2개 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한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ㅎㅎㅎ

아이고 신세한탄하다 글 다 쓰겠네요 !! 중경삼림 리뷰 2편 !! 시작합니다.

 

중경삼림 리뷰 2탄

 

 

 

셀러드가게에서 일하는 페이, 매일 밤 셀러드를 사러오는 양조위

항상 가슴속에 무엇인가 숨기는것 같은 그의 눈빛은 무언가를 말하려

하지만 항상 가슴속에 담아두고만 맙니다.

스튜어디스 여자친구를 둔 양조위, 그리고 경찰을 남자친구로 둔 그의 여자친구는

항상 서로 바쁜 일로 만나기는 커녕 편지와 전화로 연락을 주고 받곤 합니다.

 

그녀는 비행전 양조위가 자주 찾는 셀러드 가게에 들러 양조위에게 전해달라며

페이에게 편지를 맡기고 그녀는 양조위를 떠납니다.

 

 

 

그날 저녁 양조위는 편지를 전해 받지만 이내 이별을 직감하고 그냥 보관하고 있으라고 합니다.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던 페이는 다음날 양조위가 찾아오지 않자 그를 걱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남자의 고독함에 매력을 느껴버린 페이는...... 그 남자를 사랑하게 됩니다.

 

그 편지봉투의 주소가 양조위의 집이란걸 알아차린 여자는 몰래 그의 집에 찾아가

청소도 하고 빨래도 하고 이것저것 하다가 걸립니다.

 

그렇게 그 남자도 그녀를 사랑하게 되고................................

양조위는 그녀에게 데이트 신청을 합니다.

 

그녀는 갑자기 떠나고 싶다는 말 한마디와 휴지에 낙서한 비행기 티켓을 남긴 채

떠나게 되고..

 

 

 

정확히 1년 후 양조위와 그녀는 그 곳에서 만나게 됩니다.

 

 

 

누구에게나 힘든시절은 있고 그 사랑은 또 다시 다른사랑으로 잊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 잠시만요... 눈물좀 닦고...... 다시 쓰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헤어진지 1년째)

 

 

중경삼림 ost 몽중인 - 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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