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인도에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포스트 차이나를 뛰어넘는 그레이트 인디아

2023년부터 인도가 세계 인구 1위에 오르게 되면서 인도 투자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인도 전망은 언제나 좋았다. 2017년에도, 2018년에도, 2019년에도 2020년에도, 2021년에도, 2022년에도, 지금 우리가 사는 2023년에도

 

다만 지금 시점에서 인도가 더욱 주목을 받는 이유는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양적완화, 금리인하, 동결을 통해 글로벌 주가지수가 폭등세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굳이 인도에 시선을 둘 필요가 없었다라고 보여진다.

 

그런데, 코로나 엔데믹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금리인상, 물가압박 등으로 글로벌 증시가 폭락, 침체, 패닉에 빠지면서, 국가별 GDP 성장율을 보아하니, 인도만 나홀로 질주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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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도 현재에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시각속에서는 인도는 미개하고 더러운 나라, 길거리에 똥을 싸는 나라, 카스트제도, 마하트마 간디 이정도의 수준으로만 인식되는 상황에서 (내 시각에서도 그랬다. 이 이상으로 인도를 알지 못했다)

 

우연히 보게 된 슈카월드에서 다룬 글로벌 자금이 인도로 이동하고 있다는 영상

 

인도 투자를 하면서 알게된 아다니(?), 릴라이언스, 타타, 인포시스(리시 수넥 영국 총리의 장인어른이 창업한 회사)등의 수많은 기업들

 

인도 투자를 시작하면서, 인도에 대한 많은 이해와 공부를 하면서 인도에 대한 투자 인식은 확신으로 굳게 되었다.

 

우리에게 뿌리깊게 박힌 고정관념이 아닌, 공부하고 연구해야 하는 이유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계기가 아닌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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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해외투자는 기업 공부 뿐만이 아닌 그 나라가 가진 특성들을 잘 알아야 된다고 본다.

 

삼프로 티비에 출연하신 강성용 교수님을 통해 알게 된 인도의 정치지형, 지정학적 위치

 

이런 정보들을 조합하면서, 스치는 생각이 있었다. 인도는 노다지 땅이구나, 젖과 꿀이 흐르는이 아닌, 젖과 꿀이 흐를 엘도라도 구나 !!! 근데 왜 사람들이 인도에 투자를 하지 않지? 라고 생각을 하고 

 

알아보니, 인도는 직접투자가 정말 쉽지 않았다. 

그나마 쉬운 방법은

펀드를 통한, ETF를 통한 간접투자, 또는 영국, 미국에 상장되어 있는 간접상품에 투자 하는 것

 

내 선택지는 퇴직연금이었다.

2020년부터 퇴직연금을 통해 투자한 인도 펀드의 수익율이 50%를 돌파하면서, 인도 투자에 대한 매력을 톡톡히 느끼고 있다. 앞으로 더 커질것이고, 더 성장할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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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투자 매력도는 세계 최고의 인구수, 그리고 모디 정부의 친기업 정책 기조, 평균 연령 28세의 생산가능인구수 세계 1위, 인구 배당 효과

 

스마트폰 보급율 40%, 핀테크 혁명

 

세계 최고의 인구수는 그 안에서 일어나는 내수 폭발, 소비 폭발, 스마트폰 보급율에 늘어남에 따라 일어나는 이머커스의 성장, 물류의 성장, 핀테크 혁명을 통한 세수 확보 증가, 생산 가능 인구 1위를 기반으로 한 인구 배당효과는 부동산 시장 활성화, 건설경기 확대 등으로 확장되어 나갈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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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고 있던 메머드가 일어나고 있다. 그것은 우리가 가까운 눈에 보기에는 그냥 코끼리 일 수도 있다. 우리는 한번도 메머드를 본적이 없다. 우리가 가까히서 메머드 다리만 본다면, 이것은 덩치가 큰 질주하는 코끼리 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 보면, 그것은 코끼리가 아니라 질주하는 메머드 일수도 있다고 본다. 당장 인도에 투자하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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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퇴직연금 DC형 인도펀드 미래에셋인도중소형포커스증권자1호(주식)C-P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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