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미선교회 시한부종말론 사건은 1992년에 예수가 세상을 방문하여 모든 신도와 기독교인들을 하늘로 데려가겠다는 종말론을 뜻하며 모든 기독교에 충격과 바람을 일으킨 사건이다. 하지만 이들이 주장한 10월 28일에는 아무런일이 일어나지도 않았다. 보통 맹신도는 세상의 종말을 세뇌 당해 모든 재산을 교회에 바치는 일들이 비일비재 했다. 이 종교가 가장 세상에 잘 알려진 계기는 1992년 휴거 사태때문이다. 1999년도에 노스트라다무스의 허무맹량한 예언들로 인해 각종 나라와 종교 단체에서는 종말론을 주장하는 새로운 종교들이 무궁무진하게 많이 탄생되던때였다. 그 당시 다미선교회의 목사인 이장림은 1992년도에 종말이 다가온다는 목적으로 모든 신도들에게 돈을 요구하며 갈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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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이 목사가 갈취한 돈의 액수의 규모는 자그마치 억단위였다. 그 시절 라면이 190원이었던 시절이었이 어마무시했다. 모든 신도들은 10월 28일까지 간신히 버틸정도의 돈을 남기고 모두 재산을 내놓았다. 그 이후 모든 사람들이 대체 휴거는 오는게 맞지만 정확히 언제 몇시에 오냐고 따졌다. 그래서 결국 모두 자정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그 당시 각종 방송국에서 발벗고 뛰어나와 생방송으로 그 휴거를 기다리는 자들을 촬영하였다. 하지만 마침 자정이 되자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도 않았고 많은 사람들이 기절하며 헛소리를 하면서 소리를 치는 시위가 발생되었다. 결국 그 다음날 사람들이 모두 모여 다미선교회로 찾아가 건물을 부수며 담당자보고 나오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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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장림 목사는 사기 혐의로 체포되었으면 그 당시 보관했던 헌금 금액이 총 25억이정도 되었다고 밝혀졌다. 그는 처음 1심에 2년 징역을 받았지만 항소하자 2심에서 징역 1년을 받았다. 현재 이장림은 1년의 형량을 다 마치고 출소한지 시간이 많이 지났다. 현재 각종 종말론을 주장하는 사이비 종교들 뒤에는 이장림이 배후에 있다는 소문도 빈번히 들리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