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기장

한미약품 주가하락의 주범 공매도

 

 

안녕하세요 현재 주식시장은 한미약품 늑장공시로 인한 개인투자자(이하 소액주주)의 피해

그리고 대차거래를 통한 공매도로 전재산을 날린 소액주주의 이야기로 들끓고 있습니다.

 

 

 

수많은 언론에서 다루는 17시간의 미스테리

 

한미약품 내부자 = 공매도세력이 공모한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의 많은 증권사에서는 개인에게 주식을 대차하여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빌려주고(또는 주식담보대출이나 신용거래) 그 주식을 대여받은 외국인 및 기관은

없는 주식을 시장에 마구마구 내다 팔고 주식이 떨어졌을 때

다시 사서 갚고 증권사에 수수료를 내고 있습니다.

 

 

한미약품 공매도 대차거래 해지관련안내(소액주주연대, 한미약품소송모임으로 이동하기)

 

 

 

 

개인은 기업의 가치를 보고 투자를 하고

기관과 외국인은 그 개인의 주식을 빌려 본인은 가지고 있지도 않은

주식을 시장에 내다팔고 주가를 하락 시키고 가격이 떨어졌을 때

그 개수만큼 다시 사서 갚으면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 ?

 

공매도를 아주 쉽게 한미약품 사태가 일어난 그 날의 상황에 비춰 말씀드리겠습니다.

 

 

한미약품 공매도 대차거래 해지관련안내(소액주주연대, 한미약품소송모임으로 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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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사실과 관련없는 소설 입니다.

 

서울 노량진에 사시는 김아무개씨는 9월 29일 신약계약공시를 보고 종가에

양치기약품 주식을 620000원에 매수를 합니다.

 

시간외도 계속 오릅니다. 이제 김아무개씨는 고생 끝 행복 시작이라는 행복한 상상을 합니다.

다음날도 주식은 계속 오릅니다. 그런데 ? 주가가 밀립니다.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는 김아무개씨를 비롯한 울산에 사는 서아무개

대전에 사는 이아무개를 비롯한 전국에 대차거래를 허용(수 많은 주주들은 본인의 대차거래허용주식이 공매도에 활용 되는지는 모름)한

양치기약품 주주들의 주식을 빌려 시장에 내다 팝니다. 이게 공매도 입니다.

 

 

한미약품 공매도 대차거래 해지관련안내(소액주주연대, 한미약품소송모임으로 이동하기)

 

 

 

이렇게 끌어모은 대차주식 10,000주를 620,000원에 팔았다 가정하면 6,200,000,000원 입니다.

그리고 당일 상승세에 있던 주가는 악재공시와 함께 주가가 빠집니다. 하염없이 빠집니다.

그날 주가는 하염없이 빠져 대형주식에서는 정말 몇년에 한번볼까 말까한 하략율인

-18.06를 기록합니다. 이날 종가는 508,000원 입니다.

 

여기서 !!! 아까 아무개씨들에게 빌려온 양치기주식을 갚아야 겠죠?

 

그럼 기관과 외국인은 508,000원에 10,000주를 사서 갚아도 

 

6,200,000,000 - 5,080,000,000 = 1,120,000,000 !!!!!

 

차액이 어마어마 합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평소보다 이 악재공시를 내 놓은 당일 평소보다 20배 이상의 공매도가 있었다.....

 

이해가 가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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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공매도 대차거래 해지관련안내(소액주주연대, 한미약품소송모임으로 이동하기)

 

신창원도 처음부터 범죄자는 아니었습니다.

누구도 태어날때부터 범죄자로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신창원은 장비가 없으면 문을 못 땁니다.

그래서 장비를 구해서 문을 따고 남의 집에 가서 냉장고에 있는 음식도 꺼내먹고

다시 제 위치로 가져다 놓았습니다. 불법 입니다. 당연히 현행법상 불법이죠.

 

공매도를 하는 놈들은 총, 칼이 없으면 공매도를 못 칩니다.

그런데 그 총칼을 빌려주는 놈들이 있습니다.

 

그 총칼로 개인투자자에게 휘두르고 어쩌다 몸에 베이면 미안해하면서

더 휘두릅니다.

 

그런데 이건 합법입니다. 개인의 재산을 털어먹는데

내가 이용하는 증권사가 나서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이 글을 읽고 있는 개인투자자분들이 사용하시는 증권사 대부분은

개미들의 재산을 털어가는 대차거래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대차거래를 별도로 해지 않는 회원들에게 의사를 물어보지도 않고

내 돈을 털어가는 기관 및 외국인들에게 주식을 빌려주고 있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증권사가 마음에 든다고 하면 그 증권사 계속 쓰시고

내가 가지고 있는 돈 계속 털리면서 슬퍼하십시오

그래도 내가 쓰는 증권사를 계속 사용해야 겠다면 전화를 걸어 대차거래를 해지하세요

 

 

 

 

 

과거 셀트리온사태와 관련해서도 공매도는 항상 난리 였습니다.

하지만 우연히 알게된 사실로는 동부증권에서는 공매도의 주범 대차거래를 하지 않는 증권사라는 걸 이번 한미약품사태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양심적인 증권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더이상 당하기 싫다고 하신다면 대차거래가 없는 증권사로 주식을 이관하세요

공매도의 주범 대차거래를 하지 않는 증권사로 이관을 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 및 전세계의 증권사에서는

주가가 하락을 할대도 수익을 얻을 기회를 제공하고 주식시장의 거품 및 과잉하락을 방지 한다고는 하지만

본 취지와는 너무도 동떨어지게 개인투자자에게 피해만 주는 공매도가 자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한미약품 주가하락 사태와 관련되어 끊임없이 나오는 공매도

이제는 정말 사라져야 합니다.

 

 

한미약품 공매도 대차거래 해지관련안내(소액주주연대, 한미약품소송모임으로 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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