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팩토리 상장폐지 정리매매 앞두고
장외매입 사실을 아이카이스트 홈페이지 공지를 했습니다.
이는 소액투자자를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정말 아이팩토리가 상장폐지가 된다고 하면
상장사와 합병해 소액투자자들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겠다는
김성진 대표의 결연한 의지를 볼수 있는 대목 입니다.
아이팩토리 정리매매 보통 정리매매라고 한다면 주가는 수십프로씩 하락해
정상적인 매매를 할수 없는 지경에 까지 이릅니다.
아무나 할수 없는 결정이었을텐데 김성진 대표의 결단력, 소액주주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정말 크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공지사항의 내용을 확인해보면 이렇습니다.
관계사 아이팩토리 정리매매(상장폐지) 이후에도 해당 주식을 당사 아이카이스트에게 매도의향을 밝힐경우
주당 5천원에 평가하여 전량 의무매입 및 12개월 내 대금지불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단, 아이팩토리와 타 상장사 합병 완료 시 의무매입 효력은 무효)
단, 이라는 저 대목이 상당히 투자자들을 망설여지게 하는 부분 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결정을 내린 김성진 대표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언론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아이팩토리는 재무건전성이 높은 회사를 중심으로 합병을 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올해 엄청난 상승을 보여줬던 지에스인스트루에서는 사임을 했지만
아이팩토리만 보고 앞으로 가겠다는 김성진 대표님의 각오를 기대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