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흑산도 섬노예 및 성노예, 그리고 성폭행 사건사고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우공이산 입니다.

최근 신안군 성폭행 및 섬노예, 성노예가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그것도 서울의 한복판 강남역에서 묻지마살인이 일어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천사의 섬 신안군에서 성폭행 사건이 일어 났습니다.

 

섬에서 성폭행 사건이 일어났다고 지인을 통해서 전해 들었을 때

설마 신안군 흑산도는 아니겠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신안군 흑산도가 맞았네요

 

제가 설마 신안군 흑산도는 아니겠지 라고 생각을 했었던 이유는

그동안 언론에서 오르락 내리락 했었던 무시무시한 일들이 흑산도 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라남도 신안군에서 일어났기 때문 입니다.

 

 

 

무려 지금으로부터 20여년 전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도에 있는 성노예(섬노예 아님)에 대해서 보도가 된 내용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플레이해 주세요.

 

 

 

 

정말 이 뉴스보도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시골의 한적한 마을에서 5천원짜리 양주가 15만원으로 둔갑이 되고

직업여성들은 모두 육지에서 2천만원~수천만원에 섬에 팔려온 여성들 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드라마, 영화에서 봤었던 섬에 팔아버린다는 내용이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1997년 기준이고 현재는 모릅니다. 신안군 관계자 및 군수님)

 

이 직업여성들은 손님을 호객하기 위해서 선원들의 뱃일을 돕는가 하면

허드렛일까지 마다 않고 했다고 하네요.

 

정말 이게 21세기를 앞둔 대한민국에서 일어났던 일이 맞나 싶습니다.

 

이 일은 약과 입니다.

 

 

파출소 안에서는 술판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1997년의 일 입니다.

아따 참말로 목포관내에서 꼭 이렇게까지 해야겄쏘잉?? 아따 양 ~~

우리가 좋은게 좋은거 아니당가??

 

 

장부에는 파출소 서장이라는 메모내용이 남겨져 있고

외부에서 단속이 오기라도 하면 미리 전화로 알려주는 센스까지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도에서만 유독 많은 사건사고가 나는 이유?

이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뉴스보도 영상자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