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아프리카 선교 현장에서, 사고로 남편을 잃으신 선교사님의 간증, 어떠한 고난의 상황, 상처도 복음의 흔적이 될 수 있다는 간증 이었다.
요약 및 묵상
우리 중에 이해 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난 다 할 지라도, 하나님에게 따져야 하는 기도를 해야 한다는 것, 어떻게든 하나님과 얼굴을 맞대어야 한다는 것, 그러면 하나님이 그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해 말씀해 주신다는 것, 솔직히 말하면, 그 날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말씀에 집중을 하기가 너무나도 어려웠다. 간증은 다시 듣고 다시 써야 되겠다. 사소한 인간관계의 스트레스 때문에, 은혜를 놓친 내 모습을 주님 앞에 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