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살려주식시오 투자는 심리다.
책을 읽고 나면 그 내용이 머리 속 기억에 스며들어, 필요할 때 마다 활용을 해야 하는데, 휘발성이 너무도 강해서 읽었던 내용조차 까먹을때가 많다. 유튜브와 숏츠의 영향이 아닐까 싶다. 스피디하게 핵심만 찝어 요약하는 숏츠가 뇌기능에 심각한 저하를 불러 올 수 있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다. 개인적으로 뇌과학에 많은 관심이 있어서 인지, 이런 내용을 접하다 보면 쉽게 지나치지 못하고 실천, 개선부터 해 나간다. 음란물과 중독에 관련된 부분들에 대해서도 아직까지도 경계하고 노력하고 있는 것처럼,, 미디어 금식, 미디어 디톡스를 통해서 영상보다는 독서에 조금 더 비중을 싣기 위해 지난주부터 운동 + 독서 + 디지털 디톡스를 시작 했다. 독서를 함으로써 머릿속에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기고, 활용을 할 수 있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