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기장

사라진시신 서울시 성북구 이정수씨의 제보 이정수씨는 산악동호회에서 등산을 하는데 그날은 가을이어서 그런지 3명밖에 등산을 못했다. 그들은 어둔은 터라 산장까지 가기로 하였으나 발을 다친 유나씨 때문에 속도가 무더지기 시작했다.  결국 그들은 산장까지 못가고 중턱에 있는 야영지에서 하룻밤을 지내기로 했다. 유나씨는 산장까지 못가고 자신때문에 야영을 해야된다는 생각에 낙엽을 가지러 갔다. 낙엽을 모으는중 이상한 시계와 의문의 시체를 발견하게 되는데...




시신의 발견으로 지금 내려가자. 시신을 가지고 가자 의견이 달랐고, 산악인으로써 시신을 수습해서 내려가기로 하였다.  하지만 정수씨와 유나씨는 시신옆에서 밤을 지내야한다는게 껄끄러울 뿐이었다. 







불이 꺼지고 무심코 시신이 있던곳을 본 동호회 선배는 시신이 사라진것을 알 수있었다. 시신은 얼마 멀지안은곳에 있었고 다시 시신을 야영지로 가지고 왔다.  그들은 다시 잠에 빠졌고. 동호회선배는 정수를 깨우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시신만 없어진 것이 아니고 유나씨도 없어졌고,몇번 안가서 유나씨를 발견하게 된다.  장정2명이서 들기 힘든 시신을 혼자서 시신을 들고 간 것이다.  동호회 선배가 배낭을 발견하고 정수씨가 따라 갔는데 발밑에 이상한 것이 밟혀서 확인해 보니 또 한구의 여자시신이 발견되었다.






여자시신의 발을 보아하니 부목이 감겨있는걸로 보아하니 산행중에 다리를 부러져서 추위속에 죽은걸로 발견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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