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기장

영화- 더쉐프 감독< 존 웰스 출연 >

이 영화는 작년 15년 11월에 개봉을 한 영화이다. 작년부터 유행한 "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를 볼 수있는 영화이다. 그래서 어쩌면 다른 나라에서 흥행 할 수 있었을 수도 있다. 주인공 아담존스, 첫 시작은 예수가 사과 와 굴을 창조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첫 장면이 버스를 타고 허름한 식당에서 굴을 까기 시작하는 아담 존스, 그는 백만개의 굴을 까는 순간, 노트에 백만을 적고 굴을 털어 놓고, 자리를 뜬다. 하지만 그러한 일을 한 데에는 이유가있었다.




그는 다시 런던으로 발걸음을 향하였고, 그는 예전의 조수와 파트너들을 모으기 위해 방방곳곳 찾는다. 사실 아담 존스는 미슐랭 2스타의 프랑스 최고의 셰프, 그는 과거의 부와 명예를 가지고 있어 다른 곳에 정신을 팔고, 잠적하였다가 돌아왔다. 다시 새로운 분야의 최고의 셰프들과 뭉친 아담 존스 하지만 그에게는 매우 좋다면 좋지만 한편으로는 않좋은 것이있다. 




바로 ' 완벽주의 '. 그는 완벽하지 못하면 강박증세에 시달렸고, 같이 일하는 동료들 또한 그것으로 매우 힘들어 하였다. 결국 서로 다른 사람들끼리 뭉쳤으며, 마지막 과거에 망나니 짓을 하던 아담존스는 술과 마약을 끊고 열심히 살아간다. 하지만 영화 주인공에게 시련이 없으면, 영화는 루즈해 지는 법, 과거 마약을 하기 위해, 사채업자에게 돈을 꾼 아담존스. 그는 채무에 시달렸고, 또한 유부녀인 직장동료와 사랑에 빠진다.




결국 어느 날, 아담존스는 직장동료이자 과거 자신의 친구인 레스토랑 오너인 토니가 초대받은 파티를 가지 못해 대신가게 된다. 그 자리에서 자신의 스승인 장쿠르트의 딸이자 과거 자신의 애기를 임신했던 여자친구를 만난다.

둘은 서로어색했으며, 아담존스는 자리를 뜨게된다.




시간이 지나, 어김없이 찾아온 사채업자, 그의 채무는 장쿠르트의 딸이 갚아 주었으며, 장쿠르트의 장비를 물려받게 된다. 머릿속이 복잡한 장쿠르트 때 마침 레스토랑의 평가를 하는 평가원들이 왔다. 정신없이 음식을 플레이팅하게 되는데...음식이 나가고, 음식을 가져간 사람이 돌아오면서, 푸딩이 너무 맵다고 하였다. 알고보니 과거 자신이 골탕먹였던, 수셰프의 복수.. 푸딩에 고춧가루와 피망을 넣었다고 말을 하면서 과거의 복수라고 한다.




아담존스는 실성한 듯 웃으며, 끊었던 술을 마시고, 자신의 친구이자 라이벌의 레스토랑에 가서 행패를 부리는데..

다음날 그 친구는 아담존스에게 말을 건넨다. " 너의 요리 실력은 최고다. 또한 우리에게는 너가 필요하다. 누군가 앞장서서가면 우리는 뒤따라 갈만한.. 너는 그런 존재이다 "라고 말한다. 그는 마음을 다시 잡고, 미슐랭3스타를 못받았지만, 다시 일어나기로 한다.




하지만 여기서 반전이 있는데... 사실 그 날 온 사람은 평가원들이 아니었다. 아담존스에게 기회가 생긴 것이다. 그리고 몇일 뒤, 평가원들이 왔음을 알고 다들 분주했지만, 아담존스는 담담하게 직원들에게 평소대로 하라고 지시한다. 그리고 몇일 뒤.. 아담존스는 미슐랭3스타에 입성을 하게 되고, 그의 수셰프와 보조들은 미슐랭1스타에 입성을 하게된다. 이 영화를 보며,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과 셰프들이 생각하는 요리 등 다양한 분야에 시선이 흐르게 된다.

희비교차란 말과 셰프와 관련 된 영화인지 더욱 흥미가 넘치는 영화이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