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기장

연휴 이후 유커의 귀환 소식과 함께 관련주들이 오르지 않을까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대내외적 악재로 인해 코스닥은 4% 하락 마감을 했다.

 

말 그대로 연휴 이후 검은 수요일 이었다. 연휴기간의 악재를 모두 몰아서 맞은 듯 하다.

 

과대 낙폭이라 생각하여 당일 최저점보다 살짝 높은 가격에 매수하여 반등엔 성공했지만 한편으로 드는 생각은 이유 없이 하락한게 아니라, 국제 유가 폭등, 미국채금리상승, 3년물 4% 돌파 등 대내외적 악재가 도사리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하락은 불보듯 뻔한데, 너무 서두른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거래량이 너무 없는 테마에 편승할 수 있는 주식을 택한것도 한편으론 마음속의 불안요소 이다.

 

내일은 탈출기회가 보인다면 탈출을 해야겠다. 간밤에 나스닥이 반등을 해 주었으면 좋겠다.

 

숨이라도 쉬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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