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기장

[19일차] 나의 연약하 몸두 벗어지리라

이사야 43:1

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믿음의 가정은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아껴주신다는 은혜의 말씀, 우리는 인간이기에, 혹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가 유복한 가정에서 믿음의 생활을 성실하게 이어나가고, 부족함 없는, 어려움 없는 환경이라고 말하겠지만 상대성이다. 나의 가정보다 비교해 유복하고 나은 가정, 유학을 갔 수 있는 경제력 있는 가정이라 했을지라도, 태어나 보니 그게 당연한 가정의 아이였을 뿐, 그 환경속에서, 믿음을 가지고 성실하게, 착하게, 그리고 지금의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요약 및 묵상

어린시절의 이야기부터, 섬 나라 영국의 바닷가 이야기, 그곳에서 음악적 영감을 받게 된 것, 어린 시절을 그곳에서 보내게 된 것, 어떻게 보면, 부모님의 이루심으로 자신이 그곳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다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이다라는 이야기를 하는걸 보며, 천사의 하얀 도화지 같단 느낌을 받았다.

 

신앙안에서 행복한 어린시절을 보냈지만, 어린 시절 한쪽 귀가 잘 안들린다는 걸 알게 된 한수진 님(이하 호칭생략), 수진이가 그럴리가 없는데, 준비물을 챙겨오지 않고, 숙제를 잘못 알아오고 하는 일들이 일어나면서, 왼쪽 귀가 전혀 들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한쪽 귀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연주를 한 탓이닞, 특별하다. 독특하다 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고 한다. 

 

음악인에게는 자신의 색깔을 찾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하나님께서 귀를 살짝 닫으시고, 숨겨진 축복을 주셨다고 이야기 했다.

 

이후 하나님은 은혜로 살아가다가, 한수진 님에게 암흑과도 같은 시기가 찾아왔다고 한다.

 

어릴 때 머리를 다친 적이 있는데, 나중에는 직업병으로까지 발전하여, 일상생활 조차 할 수 없는 지경이 되자, 수술을 했는데, 그 수술이 잘 안되어 재수술까지 하게 된 것, 수술이 잘못 되면서 6년의 공간을 가지게 되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이전과는 다른 깊이, 새로운 차원이 생긴 것 같다는 찬사를 듣는 연주를 하게 되었다 한다.

 

만남의 축복, 하나님과의 관계를 이어 가며, 기도했던, 한수진 님, 유복한 가정이라는 전제는 이 간증에서 아무런 쓸모짝에도 없는 소리이다. 자신의 자리에서 믿음을 어떻게 이어나가고, 지켜가느냐?를 알려준 소중한 간증을 해 주신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께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우리의 자리에서 믿음과 감사를 이어 나가자.

말씀요약(오륜교회 김상정 집사님) : https://www.danielprayer.org/hmpg/biz/bbs/ShareBbsView.do?bbsSn=3404&bbsMastrSn=3&searchCtgry=&searchCondition=title&searchKeyword=&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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