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기장

[17일차] 하나님께 맡겨지는 삶 !

예레미야 33:2-3

2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한정원 교사님의 간증을 보며, 세상 표현으로 우리는 이런 사람을 인자강이라고 한다. 인간 자체가 강하다 ! 
이것은 세상 표현이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한정원 교사님은 하자강 이다 !

하나님 자체가 강하다 !

요약 및 묵상

간증 당일은 수능일이었다. 한정원 선생님도 학생들과 함께 떨면서 보냈던 하루였단 말씀으로 시작 하셨다.

 

33살의 나이에 임용고시에 합격, 20대에 임용고시에 실패, 30대에 재도전 하여, 성공, 합격 했을땐 내가 한게 아니고 하나님이 하신것이란 믿음, 교회 생활도 열심히, 직장생활도 열심히 했다고 하셨다.

 

이런 평안한 일상을 살던 중에, 아침에 일어나니까 다리가 없다면? 이것도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라고 할 수 있을까 ?

 

9년 전엔 평범한 가정의 엄마였고, 학교에서는 아이들과 깔깔 거리며 재밌게 지냈던 교사로써의 삶

 

방학식을 마치고, 교직원 연수를 떠나던 그때, 사고가 발생했고, 응급차와 병원 비송까지 총 3시간 40분이란 시간이 소요 되었고, 그 대 보건 선생님께서 절대로 눈을 감으면 안된다는 당부!! 당부를 하여, 하나님께 정신 차리게 해달라고 기도, 다리를 살릴 수 있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을 듣고 안도를 했으나, 중환자실에서 눈을 감고 본 환상은 하나님은 새 신을 주시겠다는 말씀을 들려주셨다고 한다. 선생님은 새 신 필요 없다고 난동을 부렸고, 한 시간도 안되어, 다리는 나빠졌고, 다리 절단 판정을 내리고, 예전처럼 뛰어 다닐 수 없다고 통보를 받고, 1시간 30분에 걸친 절단 수술을 했다고 한다. 

 

깨어 보니 무릎 10CM 아래를 절단을 했고, 병원에서 다리를 보니 환상속에서 본 아이의 다리와 똑같았다고 한다. 그때부터 하나님께 드린 기도는 도마뱀 기도 였다고 한다. 하나님 자고 일어나면 다리가 0.01mm 씩 자라게 해 주세요. 라는 기도는 들어 주지 않으셨고, 무쇠 다릴르 주셨다고 한다.

장애가 축복이 되다.

어느 순간 도마뱀 기도가 하나님을 아프게 하시는 기도라는것을 알고, 멈추고, 이 다리를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기도를 했다고 한다. 다리 절단의 경우 자살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정신과 선생님이 처음으로 붙었다고 한다. 딸에게 바로 사고 소식을 오픈하고, 아이들에게 금방 보자고 했던 약속은 1년 7개월 후에 지키게 되었고, 그 아이들은 4개월후에 졸업을 했다고 한다.

 

이 후 병원에서 퇴원 한 직후, 장애인 스포츠를 시작했다고 한다. 담임 목사님께서 올림픽에 나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권면하여, 아멘 했다고 한다 .또 골프 모임이 있으니 , 함께 하자고 하여 아무 생각 없이 아멘 했다고 한다.

 

2015년 휄체어 테니스 금메달

2016년 조정 국가대표

2017년, 2018년 배드민턴 금메달

2019년 골프 금메달

2021년 좌식배구 금메달

 

그때부터 붙은 별명이 골드헌더라고 한다. 골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자 하여, 레슨을 받았는데, 장애인이라 너무 조심하여 정석대로 가르쳐 주지 앉자, 유튜브를 보면서 혼자 독학을 했고, 일반인과도 경쟁을 하고 싶어서 아마 장타대회를 나가, 1만명 중 5등을 했다고 한다. 그때부턴 골프가 너무 재미 있어서, 하나님이 2천년 전 나를 위해 만들어 주신 운동이라 감사기도를 할 정도로 좋아 했다고 한다.

 

2018년 호주 절단 장애인대회 여성부 우승

2018년 8월 미국 세계 장애인 챔피언십 골프대회 여자부 우승 2관왕을 차지 했다고 한다.

 

장애가 축복이 되어버린 하나강, 모든 말씀은 하나로 귀결이 된다. 작은 물줄기가 모여, 하나의 큰 강을 이룬다는 말씀처럼, 우리는 작은 질그릇이나, 우리 안에 계신 주님이 보배 되시기 때문에 우리는 강하다는 것

 

하나님 자체가 강하다.

 

인간의 마음으로는 우리는 쓰러질 수 밖에 없다.

 

큰 언니가 와서 막내야 장애가 너의 축복이 될거야 , 그땐 이해하지 못했지만, 하나님이 주신 용기

 

쓰러질 것인가? 학교로 돌아가기 위해 몸부림을 쳐야 하는가 ?

 

하나님의 거룩한 용기가 없으면 일어설 수가 없었다고 한다. 기어 다니는 모습을 보고, 침대에서 울었지만, 장애가 축복이 된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달라고 기도 했다고 한다.

 

하나님꼐 기도하기를 언니가 저에게 한 말을 또 다른 살마에게 듣는다면 하나님이 하신것으로 알고 믿겠다고 한걸, 3년 뒤에 한 권사님이 , 손을 잡고 안아 주면서, 한 선생, 한 선생은 장애가 축복인거 같아. 라는 말씀을 듣고 붙들고 많이 들었다고 한다.

 

우리가 설 수도 없는 절망 속에 있을 때, 하나님은 우리를 고아와 같이 내버려 두지 않는 다는 진리

우리에게 많은 도전과 은혜를 주었던 말씀을 듣고 우리는 생각하고 성장하고 하나님을 바라 봐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 맡겨지는 삶 !
하자강을 믿자 !

말씀요약(오륜교회 김상정 집사님) : https://www.danielprayer.org/hmpg/biz/bbs/ShareBbsView.do?bbsSn=3426&bbsMastrSn=3&searchCtgry=&searchCondition=title&searchKeyword=&pageIndex=1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