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기장

[14일차] 기이한 도우심

역대하 26:15

15  또 예루살렘 에서 재주 있는 사람들에게 무기를 고안하게 하여 망대와 성곽 위에 두어 화살과 큰 돌을 쏘고 던지게 하였으니 그의 이름이 멀리 퍼짐은 기이한 도우심을 얻어 강성하여짐이었더라

기이한 도우심,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는 과학적으로 설명될 수 없는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들을 경험 할 수 있다. 주님의 도우심, 기이한 도우심이라는 주제로 간증해 주신 모영국 목사님, 우리에게 많은 은혜와 도전이 되는 말씀을 전해 주셨다.

요약 및 묵상

30살에 시골 교회에 담임목사로 부임해, 부흥을 시키고, 바닷가에 놀라갔던 어느 날, 두 아이가 물에 빠져 죽고 실의에 빠져, 사임을 하려고 했을 때 만류한 교인들, 그 지역을 떠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사역하던 어느 날, 약 27년 후, 말기암에 걸려 불가피하게 교회를 사임하게 되셨다고 한다.

 

교모세포종, 뇌암 중에서 아주 악질적인 4기말, 전이가 쉽고, 공격적이기 까지 한데, 서울대 병원에서 시한부 판정을 받았고, 현재도 혀가 굳고, 오른눈이 안보이고, 오른팔에 마비가 와 손뼉을 칠수 없어서, 제일 부러운 사람은 손뼉을 치는 사람이라고 한다.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일어서게 되었지만, 예전에는 휠체어로 생활을 했고, 6개월만 방사선 치룔르 받았다고 한다. 

 

건강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셨다고 한다. 3개월, 6개월 마다 검진을 받고, 생명을 연장 받으며, 2022년 12월 22일이면, 발병한지 5년이 된다고 하셨다. (박수)

 

음악을 전ㄱ동한 딸은, 아빠 살려 주시면, 주님을 위해서 신학을 하겠습니다 라고 헀던 딸은, 신대원에 가서 이번에 졸업을 해서, 딸이 사준을 입고 교인들이 사준 신발을 신고, 강단에 서셨다고 자랑하셨다 !!

 

말기암 판정을 받고, 죽더라도 강단에서 설교를 하다 죽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교회를 개척했고, 교회 전세계약 1년만 하셨다고 한다. 처음에 신문지를 깔고 예배를 드렸던 본당은 7개월 째 월세가 많이 들어가는 땅을 구입했고, 교회를 건축까지 하게 되고, 내년이면 창립 5주년이 된다고 한다. 하나님의 기이한 도우심, 기억력도 좋아졌고, 설교는 앉아서 했지만, 이제는 일어서서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아프고 난 이후에 목사님들을 만나면 안수하고 기도해달라고 부탁을 하시는데, 처음에는 1년만 더 살게 해달라고 기도 했으나, 이제는 10년 넘게 살게 해달라고 기도해달라 하신다 한다 .죽는것은 두렵지 않은데, 하니님 앞에 설 떄 하나님 뜻대로 살지 못한 것이 너무 죄송하다고 하셨다. 

 

기이한 도우심

좋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기이한 도우심을 주신다. 우리는 항상 긍정적이고, 찬양하고, 감사해야 한다. 아침에 눈을 뜨면, 물로 눈꼽을 떼고, 찬양과 경배와 영광을 올리며,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행복합니다. 승리합시다를 3번 외치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교모세포종은 사라질것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눈이 정상이 될지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를 여러번 하신다고 한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긍정적이고, 찬양하며, 감사해야 한다는 것, 염려하지말고, 걱정하지 말고, 사입이 좀 안되어도, 어려움이 있어도, 내 몸이 건강한 것만으로도 큰 복이라는 걸 알아야 한다고 말씀 하셨다.

 

오늘의 본문 말씀 역대하 26잘 15절, 그의 이름이 멀리 퍼짐은 기이한 도우심을 얻어, 강성하여 짐이었더라, 웃시야 왕은 16세에 왕이 되어, 약 50년을 통치 했는데, 하나님의 기이한 도우심으로 강대국으로 맹위를 떨치는 국가가 된 것이다.

 

성경 속 좋은것을 좋아헀던 인물을, 바울, 다니엘, 베드로, 그리고 본문 말씀의 웃시야 왕, 당시의 왕들은 사냥과 여자, 건축을 좋아했지만, 웃시야 왕은 농사를 좋아했다고 한다. 

 

안 좋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원망, 불평, 시기, 불평하면 불뱀이 온다. 원망하면 원망의 죄가 온다. 절대 긍정, 절대 감사, 절대 승리를 노래 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 좋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기이한 것을 주신다.

 

좋은 사람을 좋아하며, 하나님을 찾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기이한 도우심이 있다. 웃시야 왕은 영적인 사람을 좋아했고, 스가랴를 좋아했다. 그로 인해 웃시야 왕은 하나님께 형통함을 받았고,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영을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신다.

 

요한복음 15장 5절,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안 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하나님안에 거해야 하나님께서 귀한 도구로 축복해 주신 다는 것

 

하나님의 기이한 도우심, 깊은 묵상의 시간이 되었다.


기이한 도우심, 우리는 하나님께 거하고, 좋은 것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바라봐야 한다. 우리가 먹고 마시는것은 당연한 것이 아닌, 하나님이 베풀어 주시는 은혜라는 것도 깨달아 알아야 할 것이다.

말씀요약(오륜교회 김상정 집사님) : https://www.danielprayer.org/hmpg/biz/bbs/ShareBbsView.do?bbsSn=3421&bbsMastrSn=3&searchCtgry=&searchCondition=title&searchKeyword=&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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