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농촌을 현대화 하다(1970~)

새마을운동은 1970년도 박정희 정부 시절 한국의 농촌 시장을 현대화 하기 위해 시작된 국가적 운동입니다. 이 새마을 운동을 자문한 사람으로 유명한 사람은 농업전문가인 류태영이라는 사람입니다. 이 새마을 운동은 도시와 공장으로도 확산이 되었습니다. 새마을 운동의 목표는 협동을 기본적인 자세로 정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 박정희의 활동을 기념하기 위해 그 당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던 열차를 새마을호라는 이름으로 지었지만 이 일을 없애기 위해 ITX 새마을이 탄생되고 나서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새마을 운동의 상징인 깃발은 초록색 바탕으로 가운데에 노란색의 원안에 새싹이 자라나고 있는 형상을 로고로 만들었고 새마을은 궁서체로 흰색 글씨로 썼고 이는 1970년대 초창기때 가장 처음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새마을운동을 통해 가장 먼저 한국 농촌 시장에 한국을 대표하는 초가집이 이 당시에 거의 다 사라졌고, 새마을운동이라는 이 단어자체가 가지고 있는 힘이 어마어마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깃발뿐만이 아니라 새마을운동을 대표하는 모자까지 농촌에서는 없어서 못팔정도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현재 지금까지 이 새마을 운동을 대표하는 모자가 여러 연예인들과 각종 개그 프로그램에서 사용되기도 합니다. 새마을운동 자체는 한국의 농업인들의 경쟁력과 전투심을 증대 시켰고 농업인들의 참가를 통해 시민 단체와 공동체의 의식을 심어주었으며 전 세계적으로도 박정희가 가장 특이한 정책으로 농촌을 개발했다는데에 우호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유엔에서는 새마을운동을 기반으로 하여 아프리카의 빈곤을 없애자는 프로그램을 실행할 정도로 큰 관심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현재 아프리카를 포함하여 전세계 국가중 74개 국가로 새마을 운동이 수출이 되는 상태이며 후진국가들일수록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지지하고 알고싶다는 해외 리더들이 꾸준히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동남아시아 지역과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새마을 운동을 배경으로 한 마을을 짓는다고 하며 동남아시아 또한 농촌 경제력을 향상시키는데에 중심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