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기장

대한민국의 깡패소탕, 사회정화의 일환으로 미화된 삼청교육대 얘기만 들어도 간담이 서늘해지는 삼청교육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높으신 그분이 오빠라고 불렀다는 전두환대통령, 오빠라고 불렀으면서 본인은 대통령이 되자마자 공소시효가 만료된 사건을 법까지 개정해서 추징금까지 받아내는 뒤끝(?)에 정말이지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 우리집에도 마티도 한대 보내주세요 !!!!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에서 위원장을 하던 시절 전두환 대통령은 사회정화를 위해 만들었다고는 하나 실제로 죄가 있어서 끌려 왔다기 보다는 보안사에서 할당량을 부여하는 바람에  각 경찰서, 파출소마다 경쟁이 붙어 무고한 시민, 학생, 여성이 상당수 포함되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설치 목적인 사회정화를 위한 신체단련, 상식을 벗어난 폭행, 인권유린 등 수많은 부상자 및 사망자가 발생 되었고 아직까지도 후유증으로 고생을 하고 계신분들이 많다고 합니다.삼청교육대 작전은 군내 대외비로 진행되었으며 전과자, 불량배를 검거하여 사회 정화에 앞장선다는 명목하에 이들이 지칭한 범죄자를 A급, B급, C급, D급으로 나누어 분류해 심사를 했습니다.







실제로 삼청교육대에 끌려간 무고한 시민들 중에는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체포된 이도 있었고 전두환 대통령을 욕하는 자도 끌려가서 가혹행위를 당한일도 비일비재 했었다 합니다. 



우리나라도 계엄 선포 되면 이렇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무지해서 이렇게밖에 생각을 못하는데 잘 아시는분은 저좀 잘 알려주세요 아 마티즈 한대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어? 누구세요!! 읍읍...!!! 살려주세요)





B급 이상은 4주의 순화교육(가혹행위)를 거쳐 근로봉사대에 끌려가 국가재건산업에 동원되었고 본인들의 동의는 없었으나 강요에 의해 동의서를 작성해 반강제적으로 노동을 요구 받았다 합니다.




이후 국회에서는 삼청교육대 피해보상에 대한 법률을 제정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으나 지지부진하였고 노무현 정부시절 구고히에서 삼청교육대피해자 명예회복 및 보상에 관한법률이 제정 국회통과 되었습니다.




요즘 나라가 미쳐돌아가는지 공중파 방송이나 종편, 케이블 방송을 틀면 뉴스는 안하고 온통 영화만 틀어주고 있습니다. 현실세계를 부정하는 이들이 많아져서 일까요 하루라도 빨리 나라가 정상화되어 YTN에서 영화말고 뉴스를 볼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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