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중정상회담으로 중국을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2013년 6월 29일 바로 오늘
중국의 최고명문대라인으로 꼽히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모교 '칭화대'에 방문했습니다.
연설 중 화제가 되었던 부분은 연설의 첫부분과 마지막 일정 부분은 중국어로 연설을 했다는 점에서
중화사상을 가진 중국인들의 사랑과 지지를 더욱 더 끌어 낼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연설 중 주요내용은 북핵규탄, 동북아 평화에 관련된 내용이 주를 이뤘습니다.
현재 전례가 없을 정도의 높은강도로 북한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북한과 우호관계를 지내고 있었던 중국마저도 북한을 압박하고 나서도 있으니
북한입장에서도 더이상 그동안의 전략, 전술은 먹히지 않았다고 판단해서인지
전례가 없을정도의 대화카드를 꺼내고 나올 정도 이니깐요~
박근혜 대통령은 연설 중 북한이 비핵화에 동조한다면 지원할수도 있다는 뉘앙스를 풍김으로써
당근과 채찍을 대북정책에 대입함을 알수 있습니다.
글을 쓴지가 오래되어 되게 산만하고 정신이 없지만 조금씩 나아지겠지요 ㅎㅎㅎ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서 참고를 해주시면 정말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