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레전드 무등산폭격기 선동열
프로야구레전드 무등산폭격기, 나고야의 태양으로 불리우는 기아타이거즈의 선동열 감독님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선동열 !! 그 이름만으로도 그가 한국 프로야구에 남긴 족적은 어마어마 합니다.
그에게 따라붙는 무등산폭격기, 나고야의 태양, 1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 한 투수라는 것도
그가 프로야구에서 얼마나 큰 존재였는지를 여지없이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하죠
오죽 했으면 그의 스토리가 영화로까지 만들어졌겠습니까 !!
한국 프로야구 해태왕조가 일구어낸 한국시리즈 9회 우승에는 선동열 선수가 있었습니다.
선 동 열 !! 이름만으로 프로야구를 씹어먹는 그 선수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한국 프로야구레전드 선동열 NO.18
1963년 1월 10일 (광주광역시 출생)
신체 : 184cm / 97KG
소속팀 : 기아타이거즈(감독)
가족 : 슬하 1남 1녀
현역선수시절 소속 팀 : 해태타이거즈 , 주니치 드래곤즈
통산방어율 1.20, 프로통신 367경기, 통산전적 146승 40패 132세이브
이런 괴물같은 기록을 남긴 대한민국 국보급 투수에게 어떤 찬사도 아깝지 않습니다.
선수시절 해태타이거즈의 선봉장으로 소년가장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일본으로 넘어가서
일본 주니치드래곤즈에서 최고의 정점을 찍고 은퇴를 한 선동열 선수 !!!
선수 은퇴 후 삼성라이온즈 투수코치, 이후 삼성라이온즈의 감독으로 2회 우승
2012년 드디어 친정팀인 기아타이거즈에서 감독을 하고 계십니다.
다소 과거의 명성처럼 무등산호랑이의 포쓰를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선동열 그 이름만큼 그 결과물도 갚질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