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할배 닉우스터
일단 닉우스터가 누군지 알아야겠죠?
이미 수차례 국내 패션커뮤니티에서 사진으로 먼저 소개가 된 닉우스터
수많은 수식어로도 그를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꽃중년, 꽃할배, 꽃보다 할배보다도 제가 닉우스터에 확 빠지게 된 계기는 바로 !!!
키작남의 영웅이란거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키가 170이 안되는 닉우스터
저도 키가 170이 안되서 닉우스터한테서 패션에 대한 영감을 많이 받는답니다.
뼈는 뭐.... 어쩔수 없는 것이니....ㅠㅠㅠㅠ
팔다리가 짧은 짐승은 오늘도 비율에 웁니다 ㅠㅠㅠ
하지만 !!! 닉우스터를 알게 된 이상 !!!
그것은 더이상 문제가 되지 않더군요
뭐 부츠신고... 깔창 많이 깔면 되고...
맞춤정장 해 입으면 되니 ㅠㅠㅠㅠㅠ
하아아하하 ㅠㅠㅠㅠ
닉우스터의 풀네임은 니켈슨 우스터의 직업은 패션디렉터 입니다.
꽃할배라고 하지만 사실 1960년대에 태어나셨는데
뭐 할배라고 할 정도는 아닌데 진짜 할배같이 보이십니다...
많이 삯으신것도 있구요 ㅎㅎㅎㅎㅎ
늙어도 정말 이렇게 늙고 싶다는 생각이 팍팍 들게 만드는 닉우스터 !!
지금부터 그의 패션을 감상해 봅시다 !!
언제나 봐도 멋진 닉우스터 할배
언젠가 저도 닉우스터 할배처럼 멋진 옷을 소화할 수 있을때
블로그를 통해 블로거님들께 평가를 받겠습니다....
하하핳....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