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하야 의지가 없고, 국민의 힘 입장에서도 박근혜 탄핵 사태의 교훈이 있다.
지금 윤석열 탄핵 표결에 참여를 하게 되면 이재명에게 대선의 길을 깔아 주는것이나 마찬가지다.
국민의힘을 배신하고 민주당을 선택할수도 있다. 그렇지만 언제나 그랬듯 당적을 옮긴 배신자의 말로는 좋지 못하다.
지난 2016년 김무성과 유승민은 어떠한가?
탄핵에 앞장서고 동조한 그들의 정치생명은 끝장이 나고 말았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은 비판할지언넝 탄핵은 찬성하지 않을것으로 본다.
그렇다면 이재명의 대법이 빠른가? 대선이 빠른가?
윤석열은 자신이 식물 대통령을 자행하더라도, 시간을 끌 것 이다.
어찌되었건 지금 하야를 하건, 탄핵을 당하건 식물이다.
그렇다면 이재명에게 길을 깔아 주는것이 아닌 버티고 버텨서 이재명의 대법 판결까지 버텨낼 것 이다.
12월 12일 조국의 대법원 판결이 있다. 그리고 이재명의 선거법재판은 1년 내로 종결 될 것 이다.
이번 탄핵을 부결 시키고 1년의 시간만 지나면 이재명은 감옥에 간다.
그리고 그 빈 자리는 김동연이냐 김경수냐 ?
김경수는 드루킹이라는 이미지가 있어 어려울 듯 싶다.
행정력이 검증된 안정된 김동연이 어떨지 생각이 든다.
PN풍년 김동연 그저 그냥 돌풍일 뿐이라고 생각 했는데 지금의 정치상황은 김동연을 그냥 가만이 놔두지만은 않을 것 같다.
전 고점인 12,000원대는 넘길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토요일 탄핵 표결은 부결로 점쳐 진다.
지금 가지고 있는 모비스의 지분을 손절하고 들어갈지는 조금 더 고민
김경수가 입국 즉시 문재인을 찾아가지 않고 이재명을 찾아 간 것은 친명에게 구애 한 것이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는다.
과연... 이번 토요일
승부를 걸어 볼만할지?